인도네시아 수산물 수출기회 확대 제의
조회730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현재까지 수출이 허용된 자국산 수산물은 14가지 종류에 불가하였으나, 이번 정부의 새로운 방침으로 기존의 14가지에서 22가지 종류로 확대하면서, 수산물 수출에 대한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이 허용된 수산물 종류에는 갈치, 그리고 Caranx sexfasciatus, Istiophorus platypterus, Metanephrops sp, Metanephrops sp, Thunus alalunga, 그리고 이외에도 4종류(Skipjack tuna, Lutjanus spp, Lates calcarifer, Trichiurs savala)등이다.
이와같은 정부의 새로운 방침은 그동안 국내 수산물 시장의 공급 보호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나,최근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수산업체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어민들 조차도 경제적인 이유로 수출 확대를 제의하고 나섬에 따라 이루어졌다.
더욱이 국내 수산물의 냉동, 냉장 시설 등의 미흡으로 수출 만이 살길이며, 또한 국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경우 인도네시아 전체 생산의 약 52% 정도 만을 소화해 내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 외 잉여 수산물은 수출 만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해수부 측은 밝히고 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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