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산 제품, 이집트 세금에 부딪히다 (최근이슈)
조회812농업조합의 한 관계자는 터키산 농산품이 높은 관세와 홍보 부족으로 이집트 시장에서 그리스 상품에 뒤쳐졌다고
말했다. 터키과일채소위원연합회의 회장인 Halil ?zt?rk는 “관세의무가 없는 그리스 제품이 이집트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가격이 더 높더라도 질 높은 터키산 제품을 구매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시리아를통한 수출
이집트는 터키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터키에게 중요한 수출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출업자들은
터키 정부가 카이로와 관세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그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수출업체연합의 대표는 터키
생산자들이 제품을 우선 시리아에 수출을 함으로써 카이로나 알렉산드리아 같은 이집트 도시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집트 시장에서 터키산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생산자들이 이집트에
바로 상품을 수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Ozturk는 수요가 가장 높은 사과를 포함해 터키산 과일과 채소에 대한
수요가 이집트 내에서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이집트 무역상인들과 접촉해 터키로 초대한 뒤,
원칙적으로 사과 5,000톤을 수출하는 데 동의했지만 21%의 관세 의무 때문에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이집트 대통령인 Mohamed Morsi는 이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터키 방문 당시 “우리의 관계가 진전되길 원한다. 비자 없이 여행하길 원한다. 우리가 직면한 관세 장벽을
무너뜨리길 원한다.”고 전했다. Ozturk또한 터키는 차기 이집트 정부를 환영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단 하나 있는
큰 문제는 세금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l 건강산업속보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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