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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2013

수입야채, 시중에서 구매 가능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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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은 이제 안심해도 된다. 농림산업자원부는 4월까지 7개의 수입업체에 470톤에 달하는 야채 수입할당량을

 

부과하기로 했는데, 이는 당근 250톤, 양배추 150톤, 콜리플라워(꽃양배추) 50톤, 그린빈스(콩) 20톤에 정도다.

 

이는 최근 몇 주간 호우가 끝난 후 시장에서의 일부 야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호우로 인해 지역 농장의 35%가 완전히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으로 출하되는 야채는 금주 내 배편으로 수입되며, 수입된 야채는 2주 이내에 판매될 수 있다. 이 야채들은

 

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산이다. 다른 수입업자들은 이번 주 내 야채를 수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그 중

 

한명이 말했다.

 

 


만일 이 수입 야채들이 지역생산 채소의 부족분을 채워준다고 할 때, 소비자들은 적어도 우선 가?면에서 큰 돈을

 

쏟아 부어야만 한다는 것을 예측해야 할 것이다. Suren Surat는 “특히 수퍼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한 이 수입야채들은

 

국내 제품보다 25~30% 이상 비쌀 것”이라고 발표했다. “항공편을 통한 수입은 운송비로 인해 더욱 가격이

 

오를 것이지만 이러한 야채의 상태는 보다 좋을 것”이라고 SKC Surat의 이사는 언급했다. 그는 해상을 통한 다음

 

반송화물(return cargo)은 운임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도 저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입에 대한 의견이 모두 같은 것만은 아니다. 시장상인협회(Market Traders Association)의

 

회장인 Isoop Soobadur는 이러한 수입제품이 차지할 부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노점은 호우가 끝난 후,

 

보다 한가해졌기 때문에 상황이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농부들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수입업자들의

 

이러한 특정 로비는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채소재배자의 대변인은 말했다.

 

 


출처 l MEGA Business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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