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유제품 제조사, 루마니아에서 기반을 마련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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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 규모의 유제품 생산업체인 Sutas社는 루마니아의 공장을 인수하며
발칸에서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이다.
스코페의 마케도니아에서 최근 유제품 생산 시설을 구입한 Sutas社는
이스라엘 유제품 생산업체가 소유했던 부쿠레슈티(Bucharest)의 공장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Sutas社의 이사회 회장 Muharrem Yılmaz는 “우리는 발칸지역에서 두 번째로 루마니아에 투자해서 기쁩니다.
루마니아의 시설이 운영되기 시작하면 우리는 유럽 연합(EU) 시장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루마니아 공장은 하루 5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同社는 공장의 우유 생산 환경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루마니아의 관계 기관과 협력을 진행하길 바라고 있다.
Sutas社는 1년 내에 곧바로 300명 정도 고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투자가 모두 진행된 다음에는 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Yılmaz는 "농업, 물류, 서비스 등의 분야로 파급될 간접적인 고용을 생각해 보십시오.
Sutas社의 투자는 지역의 생산, 고용, 소득 분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l Hurriyet Daily News 2013.03.26 (화)
http://www.hurriyetdailynews.com/turkish-dairy-maker-buys-base-in-romania.aspx?pageID=238&nID=43548&NewsCatID=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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