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요 과일해충 근절에 근접해와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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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큰 손해를 끼치는 사과와 배의 해충인 시디아포모넬라, 코들링 나방을 거의 근절시키고 있다.
웹사이트 Embrapa Uva e Vinho는 2012~2013년까지 어떤 해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10~2011년에는 7마리의 해충과 2011~2012년에는 단지 한 마리의 해충이 발견되었다.
이들 숫자는 10년 전의 상황과 크게 대조되는데, 1997년~1998년 시즌에는 약 22,500마리의 해충이 잡히곤 했다.
이 국가적인 근절프로그램의 책임자 Adal?cio Kovaleski는 공식적으로 완전한 박멸을 위한 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벌레가 효과적으로 근절되었다고 판정되어 지는 제로(0)의 기록을 위해서는 2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생산 체인에는 확실히 축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라고 Kovaleski 한 Brazilian 발행물을 통해 밝혔다.
이 브라질산 나방을 없애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부터이다.
Embrapa Uva e Vinho에 따르면, 이 해충은 1991년 국가의 주요 사과 재배 구역 중 한곳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벌레는 수입과일과 함께 딸려 들어온 것이었다.
Kovaleski에 의해 브라질의 남부 지역에서 감시와 탐사의 노력이 시작되었는데, 1997~1998년까지
해충 샘플은 4개의 도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에서의 정보로, 페로몬과 살충제를 혼합시킨 덫을 사용한 “attract and kill”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이 전략은 비용과 수입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수정되었다.
이후 사과, 배, 모과, 천도복숭아, 자두와 같은 숙주 식물을 대체하고 제거하는 작업에 집중하여
시디아포모넬라(Cydia pomonella)가 발견된 네 곳의 도시에서 그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 식물들의 재배업체들은 감귤, 키위, 자연 과일과 포도 같은 해충을 지니지 않은 대체식물을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4개 대도시 지역의 10만 그루가 넘는 식물이 대체되었다.
연구원은 올해 이러한 성취를 가능하게 한 다양한 단체와 직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시디아포모넬라의 제거로, 브라질은 기술과 과학 경쟁력을 함께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과실 파리인 남미 과실 파리 Anastrepha fraterculus에 직면해 있다.
출처 l The Global Fruit 2013.03.22 (금)
http://theglobalfruit.com/blog/2013/03/22/brazil-nears-eradication-of-major-fruit-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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