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양계장을 기업화시키는 뉴질랜드 업체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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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 뉴질랜드 닭고기 회사가 기업방식의 양계장으로 호주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ProTend사의 시드니 지역 최고 책임자 Daniel Bryant는 18개월 안에 연간 (닭) 생산량을
3천 5백만에서 4천 2백만 마리까지 늘리겠다는 회사의 경영 목표를 밝혔다.
그는 각각 5만 5천 마리의 닭을 수용할 수 있는 약 50개 이상의 가축우리를 더 추가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Bryant는 ProTen사가 호주에서 양계장 산업을 기업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양계장은 전통적으로 가족 단위의 농부 기반의 산업으로,
가족 농장은 예를 들어 양, 소 농장과 나란히 6~8개의 우리를 가지고 있는 형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Bryant는 올해 세금과 이자를 공제한 총 수익을 2천만 달러의 매출에서 약 천백만 호주달러(미화 1,376만 달러)로
예상했다.
출처 l The New Zealand Herald 2013.03.24 (일)
http://www.nzherald.co.nz/agriculture/news/article.cfm?c_id=16&objectid=108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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