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도시, 70개 국에 식품을 수출하고 있어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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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서부 알보르즈(Alborz) 지역에 있는 Savoj bolaq라는 도시는 매년 생산한 식품류의 35%를
세계 70개국에 수출한다.
Savoj bolaq의 시장인 Ali Haddadi는 이란의 관영 뉴스통신사인 IRNA(Islamic republic news agency)에
이 도시가 매년 자국과 해외 시장에 약 250만 톤의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5,000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130여 개 식품 기업들이 Savoj bolaq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Haddadi는 경제 및 통상과 관련한 3개 팀이 비석유품 수출의 발전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파견되었다고 강조했다.
중국,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인도, 터키, 한국,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은
이란으로부터 비석유품을 수입하는 주요 국가들이다.
2월에, 이란의 세관 대표 Abbas Me'marnejad는 FNA에 최근의 이란식 년도 첫 11개월 동안
이란이 다른 나라와 비석유 제품을 수출입한 금액이 총 850억 달러를 초과한다고 말했다.
또한 2월 달에 이란 상공회의소와 농업, 광업 수출 위원회 대표 Asadollah Asgaroladi는 이 위원회의 계획은
내년 이란 년도(3월 21일 시작하는)에서 비석유 수출과 수입 제품의 물량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Asgaroladi는 “만약 우리가 약 600억~650억 달러치의 물품을 수입한다면 수출물량도 같아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l FARS News Agency 2013.03.26 (화)
http://english.farsnews.com/newstext.php?nn=910715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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