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유통물류

 ㅁ 식품 유통구조

  ○ 식품 유통업체가 프랑스 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은 약 10.1%로, 노동인구의 약 19%가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음

   - 2008년 기준 소매유통업체 시장규모는 4,620억 유로로, 주요 업체로는 까르프(carrefour), 르끌레르(leclerc), 카지노(casino) 등이 있음

  ○ 프랑스는 대규모 소매유통이 발달한 국가로, 식품은 소매 시장과 급식 서비스 시장(외식업체, 호텔, 병원 등)으로 유통됨

   - 대부분의 식품(육류 및 생선류, 과일 및 야채, 밀가루 음식)의 70% 이상이 소매 시장으로 유통되며, 나머지는 급식 서비스 시장으로 유통되고 있음

   - 2008년 소매유통업체 시장규모는 전체 산업규모의 약 10%에 해당하는 4,620억 유로로, 전체 산업 근로자의 약 19%가 유통업체에 종사하고 있음

   - 프랑스의 식품 소매유통업체는 하이퍼마켓, 슈퍼마켓, 하드디스카운터(Hard Discounter), 편의점, 백화점 내 식료품점, 전통 식품점의 6개의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이퍼마켓과 슈퍼마켓은 주요 소매유통업체로 식품판매의 66%가 이곳에서 이루어짐

< 2008년 주요 소매유통업체의 점포수 >

                                                단위 : 점(店)

 ㅁ 유통관련 물류 인프라 구축 수준

  ○ 프랑스의 철도와 도로 구축수준은 세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프랑스의 인프라는 정비가 잘 되어있음

  ○ 프랑스 내 주요 항구로는 Le Havre, Rouen, Dunkerque를 들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음

   - 또한 대서양 연안에 다수의 항구가 밀집되어 있는데 이들은 주로 벌크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는 철도를 비롯한 각종 운송수단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북유럽으로의 연결통로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 프랑스 항공산업 시장규모는 유럽 내 3위로, 유럽 내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프랑스의 주요 공항인 Charles-de-Gaulle와 Orly 공항은 파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공항에는 약 5만 5,000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음

  ○ 프랑스는 유럽 내 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 국가 중 하나로, 도로의 총 길이는 약 102만 7,183 km임

   - 프랑스의 교통 혼잡도는 他 유럽지역의 국가에 비해 낮은 편인데, 유럽 평균이 44, 독일이 65인데 반해 프랑스의 혼잡도는 이보다 낮은 30임

   - 프랑스 연평균 철도 수송량은 약 550억 Ton-Km로 이는 유럽 내 他국가의 철도 수송량보다 많은 양이며, 이중 약 20%는 도로  - 철도 운송의 결합 수송량임

   - 프랑스 연평균 수로 수송량은 약 70억 Ton-Km이며, 프랑스의 수로기술은 미국, 남미 등의 해외지역에도 적용되고 있는 상황임

 ㅁ 유통망별 판매 현황

  ○ 프랑스의 대형 식료품 소매점 매출

출처 :BMI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4일

       - 프랑스의 각 소매점에 대한 농식품 매출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임.

<프랑스 농식품 생산량, 가격, 가치(2011년)>

출처: INSEE

*자료기입일 : 2013년 1월 14일

       - 2010년 대비 사탕무, 와인의 생산량이 각 15.2%, 11.3% 증가했으며, 가금류, 달걀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생산량의 변동은 없지만, 품목에 대한 가격과 가치가 전년대비 각 12%, 12.3% 급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