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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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프랑스의 금속소재 포장재 제조사인 임프레스 그룹과 태국의 알루미늄 캔 제조사인 로얄 캔 인더스트리가 태국내 식료품 및 해산물 업계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캔 제조공장을 함께 설립하고, 방콕소재의 이 조인트벤쳐 회사명은 로얄 임프레스가 될것이라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로얄캔은 다양한 철제 및 알루미늄 캔을 생산해왔고 임프레스 그룹은 그간 자사의 유럽공장에서 제조된 알루미늄 캔을 태국으로 수출해왔다.
대부분의 임프레스 제품들은 태국의 캔 식료품 산업에서 사용되어 일본,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 다시 수출되어왔었다.
프란시스 라베 임프레스 CEO는 임프레스가 태국을 선택한 이유는 태국이 전세계 주요 수산물 및 식품 가공 수출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로얄캔의 사장은 합작회사로 인해 보다 나은 선진기술을 획득하고 수출시장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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