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02 2009

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조회710

 

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프랑스의 금속소재 포장재 제조사인 임프레스 그룹과 태국의 알루미늄 캔 제조사인 로얄 캔 인더스트리가 태국내 식료품 및 해산물 업계의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캔 제조공장을 함께 설립하고, 방콕소재의 이 조인트벤쳐 회사명은 로얄 임프레스가 될것이라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로얄캔은 다양한 철제 및 알루미늄 캔을 생산해왔고 임프레스 그룹은 그간 자사의 유럽공장에서 제조된 알루미늄 캔을 태국으로 수출해왔다. 

대부분의 임프레스 제품들은 태국의 캔 식료품 산업에서 사용되어 일본,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 다시 수출되어왔었다.

프란시스 라베 임프레스 CEO는 임프레스가 태국을 선택한 이유는 태국이 전세계 주요 수산물 및 식품 가공 수출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로얄캔의 사장은 합작회사로 인해 보다 나은 선진기술을 획득하고 수출시장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국에 상기 합작회사 외에도 임프레스는 스페인의 메가사 社 및 모로코의 생산공장을 인수한바 있으며 페루에 합작회사를 설치, 5개 대륙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수산품 캔의 대표회사로 성장하기를 원한다고 Labbe’ 사장은 덧붙였다.
 
자료제공: 싱가포르 aT (방콕포스트)

'프랑스와-태국 캔 합작 제조사 설립'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태국 #프랑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