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 유통업자들 가격 통제하다(최근이슈)
조회265러시아 정부당국과 유통업자들은 서방국가들의 식료품 수입이 금지된 이후 자국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고 산업무역부서 대리인 Viktor Yevtukhov 가 전했다. Yevtukhov는 유통사업자 회의에서 “우리는 식료품 유통업자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필수품들과 식품 가격변동이 적정 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이 시장상황에서 이익을 취하길 원하는 공급자와 생산자가 감정적인 폭발 하는 것을 막기위해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산업무역부서는 유통가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식품 시장 상황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약간의 가격 변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 결정되어있는 범위 내에서 변동한 사항들입니다.”라고 부서장은 전했다. 그리고 그는 오늘날 주요 업무는 국내 시장의 러시아 생산자들의 우선권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현재 농산업 상황이 어떤지, 부서장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개발과 지원 면에서 국내 농업 생산자들을 도와줄 수 효과적인 돌파구를 만들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고 “만약 생산성 독립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이 어떤 국가든지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라며 수입금지에 대한 완강한 뜻을 표명하였다.
러시아는 8월 7일부터 약 1년간 서방 국가에 대한 농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 이슈대응방안
수입 규제로 공급량이 부족해진 틈을타 일부 유통업자들이 가격을 올려서 판매하기 시작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가 직접 가격을 통제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수출업자들은 유통가격을 책정할 때, 러시아가 어느 정도 수준의 가격을 범위로 잡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 한 후, 가격을 책정해야 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en.itar-tass.com/economy/751202
http://www.news.nom.co/russian-government-retailers-keep-12463373-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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