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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2006

중국 잔류농약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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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잔류농약 설명회 개최


  이번달 29일 시행되는 일본의 잔류농약 신규제도에 대해 대일 수출이 농산물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중국 정부가 마지막 조정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의 후생성 담당자를 초청하여 정부관련부문을 대상으로 한 첫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설명회는 지난달 20일에 북경시, 22일에는 광동성에서 개최되었다.  농약․사료첨가물의 검역을 주관하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주최하고, 북경에서는 상무성, 농업성, 후생성 등 전국의 대부분 성․자치구의 검역당국자가 참가했다.  후생성에서 파견된 4명의 담당자가 제도와 실제의 검사수법 등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했다.

  신제도에서는 잔류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서도, 엄격한 잠정기준을 설정.  사실상 모든 농약이 포함된다.  중국은 지방에 따라서는 농산물수출의 절반이 대일 수출용.  사용농약의 종류도 많아, 신제도 도입으로 검사비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대응이 늦을 경우 수출에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일본측도 2004년 3월 이후 중국에서 민간업자 대상으로 3회의 설명회를 개최.  「제도의 완전한 주지에는 수년이 걸린다」(후생성)고 보고, 시행 후에도 효율적인 검사방법 소개 등 기술면에서 협력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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