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동성] 제4회 중국(광저우) 국제 식품식자재 전시회 개최

중국 광저우무역촉진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국(광저우)국제식품식자재 전시회가 6월 11일

부터 14일까지 광저우 파주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면적은 총 3만5천 평방미터로 전문무역관,

국제관, 국내특색관-타오바오광동관 3구역으로 나뉘며 1천 2백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약 2만

8천 종류의 식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에는 터키,태국,미국,일본,이탈리아,오스트레일리아,이란,말레이시아등 20여개  

국가 지역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개최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제관 쪽에 해상실크로드

전시관 운영을 통해 해상실크로드 연계국가의 음식 문화 설명 및 특색있는 이국적인 식자재

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태국주방, 말레이시아주방 등을 테마로 해상실크로드 인접

국가의 식자재에 대한 충분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타오바오 광동관과 협력하여 전시회 내 온라인 구매체험 등을 진행,

중국 최초의 타오바오광동관 운영을 통한 국제식품식자재전시회 O2O산업의 선봉으로 앞장

설 준비를 하고있다. 타오바오 광동관은 전시기간 내 인민폐 약 2천만원 상당의 레드 포켓을

제공할 예정으로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온라인프로모션 총매출은 인민폐 5천만에서

1억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 광동관의 전체매출은 인민폐 약 2억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중국인건강음식협회 명예주석이며 저명 미식가인 차이란 역시 본 전시장에서 각종 미식

행사에 참여하고 관중들과  교류할 예정으로 앞으로 중국(광저우)국제식품식자재 전시회가

각 나라의 미식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금번 행사를 통하여 전 세계 각 지역의 식품

등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식자재등이 널리 유통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광주무역촉진회 관련 담당책임자는 광저우의 국제식품식자재 전시회는 줄곧 국제교류와 협력

의 중요한 무대가 되어왔으며 전문 바이어 및 미식 애호가들이 중국 내에서 전세계의 미식을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전문박람회로, 금번 전시를 통해 광저우의 식품산업이 긍정적으로 발전

하여 광저우가 국제미식의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FOODMATE.COM (201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