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2006
우크라이나 포도주 생산협회 정부에 보호조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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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포도주 생산협회 정부에 보호조치 요청> 우크라이나 포도주 생산협회는 몰다비아와 그루지아산 포도주로부터 자국의 시장을 보호하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 협회의 대표인 뱌체슬라브 뽀노마료프는 우크라이나 경제부가 현재 몰다비아와 그루지아산 포도주가 어느 정도 우크라이나 국내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지를 조사하고, 수입에 대한 특별관세나 쿼터를 설정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가 이들 국가로 부터 포도주 수입을 제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우크라이나의 각종 수퍼마켓에는 몰다비아와 그루지아산 포도주가 넘치는 반면, 우크라이나산 포도주가 이들 국가에 판매되는 양은 거의 전무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몰다비아와 그루지아가 자국 상품의 포도주 보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산 포도주가 그곳 시장의 판매망을 뚫을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 수출되는 포도주의 90%는 러시아에 판매되며, 나머지는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시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윤석황(자료원 : NEWSru.com 2006. 4. 25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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