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자들의 인기과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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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독일 소비자들의 최고인기과일품목으로 사과가 선정되었다.
독일시장조사업체 ZMP에 따르면 지난 해 독일에서는 한 가정당 22kg의 사과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다음으로 많이 소비된 과일로는 바나나(평균 16.5 kg), 오렌지(약 9kg), 귤(6.5kg) 그리고 포도(6kg) 순이다. 독일 시장 내 배의 인기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연간 소비량은 3.8 kg으로 6위를 차지했고, 딸기가 3.6 kg으로 7위를 차지했다.
최고인기야채는 토마토로 한 가정당 10.5kg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은 8kg 소비량으로 2위, 오이가 7.3 kg으로 3위를 차지했고, 양파와 파프리카가 각각 5.2kg으로 공동 4위, 그리고 양상추가 3.1kg으로 5위를 기록했다.
출처: Agrarisch dagblad, 2006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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