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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2014

[홍콩] 홍콩 소비 수준 세계 4위

조회611

[홍콩] 홍콩 소비 수준 세계 4위


작성자 : 이미선


세계 은행의 조사 결과 홍콩은 구매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은행이 각 나라의 가격 수준과 환율을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얻어지는

구매력 평가지수(Purchasing Power Parity ; PPP)를 계산해 각 도시의 구매력을 비교한 결과

홍콩은 실제 개인 구매력 지수가 199개 경제 지역 가운데 4번째인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의 구매력 지수는 세계 2위에 오른 미국의 87%이다. 구매력 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버뮤다로 101%이며 미국에 이어 캐이만 제도가 91%로 세계 3번째로 기록됐다.

이 외에 룩셈브루크, 노르웨이,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독일, 오스트리아 등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구매력이 높은 10개 나라 안에 들었다.


동아시아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는 홍콩의 구매력 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홍콩의 상가 임대료가 무섭게 뛴 것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까지 5년의 기간 동안 홍콩 상가 임대료는 무려 55%나 올랐다.


중국의 경제는 무섭게 성장해서 2005년에는 미국 대비 구매력 지수가 43.1%였던 것에 비해

현재 86.9%로 상승하였으며 인도 역시 경제 규모 면에서 세계 3위의 경제국으로 기록됐다.


출처 : 수요저널(2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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