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시검험검역국은 3월 1일부터 유제품 수출국은 반드시 정부당국의 위생증을 제출하여야 하며 그러지 아니할 경우 검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국가질량검험검역총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전국 범위내에서 수입유제품의 품질감독관리를 위해, 각 지역의 검험검역국은 수입유제품에 대한 위생증검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호주, 브라질, 폴란드, 덴마크, 희랍, 네덜란드, 미국, 일본, 스위스, 스페인, 뉴질랜드, 칠레, 이태리 18개 국가에서 제출한 대중국수출 유제품증서는 중국국가검혐검역총국의 확인을 받았다고 한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제일식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