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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2013

[미국-LA]FDA에게 의미있었던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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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미 식약청에 매우 의미있는 한해로 남을 것

 

미 식약청에게 있어 2013년도는 바쁜 한해였으며 특히 식품안전현대화법으로 인해 매우 중요한 해였다고 할수 있으며 한해를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지난 일년간의 중요한 사안들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음

 

식품안전현대화법의 주요 7개 법안 중 6개가 올해 공표되었는데 식품안전예방통제규정이 1월에, 해외 공급자 인증 프로그램과 해외시설에 대한 제3자 감사에 대한 규정이 7, 동물사료에 대한 예방통제규정이 10, 그리고 고의적 불량식품에 대한 소송규정이 12월에 공표되었음

 

올해 공표되지 않은 유일한 법안은 식품과 사료에 대한 위생적 운송에 대한 것으로 이는 내년 1월에 공표될 예정임. 식약청은 또한 올해 여러 가지 입법절차를 진행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식품억류 행정절차에 대한 최종규정 및 식품방위연구, 의회보고자료 등이 있음

 

식약청은 또한 상정법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수렴을 실시하였는데 전국적으로 8회의 공청회와 175회의 웹세미나, 관계자회의 등을 실시하였음. 또한 식약청 관계자들은 멕시코, 캐나다, 유럽연합, 세계무역기구, 국제 식품 안전기구 직원들과 여러차례의 회의를 가졌음

 

식품안전현대화법이 주요 안건이었던 가운데 2013년은 식약청이 사과주스의 잔류비소량, 글루텐 무첨가 식품의 라벨링규정, 식품에 함유된 카페인의 허용수치, 향신료의 오염물질에 대한 연구 등의 많은 업무를 처리했던 한해로 기록될 것임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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