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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07

일본의 각 슈퍼, 가격인하 판매를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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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각 슈퍼, 가격인하 판매를 당분간 계속(고객 떨어져 경계)


 잇따르는 식품이나 일용품의 가격인상에 대항하여 슈퍼 각사가 연초 이후도 가격인하 판매를 계속한다. 이온은 연말까지의 예정이었으나 일부상품을 교체하여 내년 2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토요카도도 품목수를 20% 늘려 특매를 당분간 계속한다. 가솔린 가격상승 등으로 소비자의 생활 방위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매장가격을 올리면 고객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가격인하판매를 계속하는 이유다.


 이온은 20일, 8월부터 실시해 온 세일「가격 동결선언」을 내년 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대상상품은 스파게티 등 100품목이며 계절상품 등 60품목을 교체한다. 연초 이후도 계속하는 것은 가계부담이 부풀어 올라 손님이 대폭 줄어드는 등 가격에 민감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상품은 종래 판매가격에 비해 20%~30% 저렴하게 가격을 설정하였다.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12.21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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