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요리로 따뜻해지자 (야채소비확대 일본농수성이 PR)

　일본농수성은 21일부터 겨울야채의 수요를 늘리려고「냄비요리로 몸 후끈후끈 캠페인」을 시작한다. 원유가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무거워진 소비자에게 등유에 별로 의지하지 않고 매우 뜨거운 냄비로 몸 중에서 따뜻하게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 것이다. 도쿄내의 청과점에 깃발광고 3000개를 배포하는 것 외에 간단한 냄비요리 레시피를 동성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이용을 호소한다. 

　겨울야채의 소비확대를 위한 11월의 야채수급조정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구체화한 것이다. 동성은 생산자와 소비자 쌍방간에 장점을 주고 이산화탄소의 삭감에도 연결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전국의 청과점이 모인 전국청과물상업협동조합연합회에 협력을 요청하여 빠르면 다음주에는「냄비요리로 몸 후끈후끈」을 어필하는 깃발이 도쿄내의 청과점에 설치된다. 간단 냄비요리는「1인 냄비」를 테마로 6개요리를 제안하고 지방농정국의 심포지움이나 회의에서도 전단지를 배포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21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