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강소성 검역국 식품기업을 도와 새 시장을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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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 강소성 식물성식품의 수출량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특히는 기존에 수출하고 있던 일본, 유럽, 미국 등 시장에서 받은 영향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강소성검역국은 “수출입식품질량안전서비스”활동을 펼쳐, 기업을 도와 새 시장을 개척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
강소성 검역국은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에서 직면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수출과정에서의 흐름을 간소화시켜 통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임으로 수출투입비용을 최소화시켰다. 국외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과의 교류를 게을리 하지 않는 등 기업을 도와 새 시장을 개척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중 러시아 시장개척이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올해 1월에서 8월 사이 강소성에서 러시아에 수출한 식물성식품수량이 대폭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전년 수출량을 초과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수출액이 무려 1,180달러로서 작년 같은 시기보다 16.6%증가되었다고 한다. 또한 품종도 조미료, 쌀, 야채, 유류작물, 잡곡 등으로 다양한데 그 중 야채의 수출증가폭이 제일 커 수출회수, 중량, 수출액이 동기수준보다 31.4%, 25.8%, 18.3% 증가되었다고 한다. 그 중 유류작물은 새로 증가된 수출품종이라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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