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중국국가질량감독총국 수출입식품안전국 국장 위타이웨이(？太尉)는 최근, 중국에서 EU 국가들에 대한 돼지고기 수출을 제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일부 국가와 매체에서 중국의 정책을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EU 국가의 돼지고기 수출을 제한한 것이 아니라고 해석하였다.

  최근 일부 국가의 돼지에서 신종인플루엔자의 발견으로, 중국은 상대국가에 돼지고기 수출시 엄격히 검사해줄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신종인플루엔자병독이 들어있지 않음을 보증할 것을 요구했었다.

  이유는 중국에서 돼지고기 수출을 허락한 5개 국가 가운데 EU국가가 4개국이다. 수입돼지고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발표한 정책은 돼지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5개 국가에 대한 것이지 EU의 모든 나라를 가리키는 건 아니다. 위타이웨이(？太尉)는 결론적으로 중국은 신종인플루엔자가 발견된 국가가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것을 여전히 허락하며 단지 수출돼지고기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요구한 것뿐이라고 강조하여 지적하였다. 

자료원 : 베이징aT(중국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