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대일 농산품 수출기업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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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대일 농산품 수출기업 교육실시
상무부와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은 합동으로 3.16 난징에서 식품 및 농산품 품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산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일본식품의 농업화학품 잔류 “포지티브 시스템” 교육반을 개설하였다.
2일간의 교육 중 상무부와 국가질량검역총국 관련 전문가는 일본식품의 농업화학품 잔류 “포지티브 시스템”이 나온 배경과 주요내용 및 중국농산품 수출에 대한 영향을 소개하였으며 기업이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하였다.
이전에도 상무부와 국가질량총국은 베이징, 산동, 푸젠, 저쟝, 랴오닝, 안훼이, 후베이에서 공동으로 7차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600여개 기업, 3,000여명이 동 교육에 참가하였다. 4월초에는 산동성 허저(荷泽)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2,000개 수출기업(대일본 수출기업의 1/3)에 대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농산품 수출시장은 주로 선진국가에 집중되고 있다. ‘05년 중국이 일본에 수출한 농산품은 총 U$79.3억불로 농산품 수출총액의29%에 달하였으며 6,200여개 기업이 대일 농산품 수출에 종사하고 있다.
일본이 실시예정인 “포지티브 시스템”은 중국수출 농산품의 기술적인 문턱을 높였으며 이는 근년래 수입국시장 설치하는 기술적 무역장벽을 반영한 것이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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