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콩 수입으로 인한 충격 커
조회405 21일 10시 국무원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농업부 부장 순정차이(?政才)는 중국농업의 60년간 농업발전성과 등을 소개하면서 중국시장에 대한 미국의 대량 콩 수출로 인한 중국 콩 생산의 충격완화조치는 아직 세워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
순정차이(?政才)는 중국의 식량안전방침은 국내자급자족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는 기타 모자라는 농산물은 적당한 수출입을 통해 보충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미농업무역, 농업합작, 농산품무역 등은 중미경제교류합작의 주요 구성부분이며 미국에서 다량의 콩을 수입하는 것으로 중국 국내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나, 다른 방면으로 콩을 대량 수입하는 것이 중국의 콩 생산에 큰 충격을 가해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농림부는 중미농업간의 진일보한 합작사업을 위해 21일 오후 미국을 방문할 것이며 22일 중미간의 농업관련합작협의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인민망)
'중국, 미국 콩 수입으로 인한 충격 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