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맥주소비량 연속 4년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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麒麟控股의 12.18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세계 주요 맥주소비국 맥주소비량은 약 1억 6,576만 리터로 지난해보다 5.8% 증가되어 연속 21년간 증가를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12.9% 대폭 증가되었고 중국은 연속 4년 세계 제1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난해 제5위에 있던 러시아는 제3위로 진급하였다.
금번 조사는 162개 나라와 지역을 통계한 것으로 TOKYO DOME 축구장에 대비하면 06년 전체 맥주소비량은 약 134개의 축구장에 상당하다고 밝혔다. 중국 맥주소비량은 14.8% 증가되어 제2위의 미국은 더욱 뒤떨어졌고 러시아는 경제가 호전되고 보건의식이 제고되면서 고도수의 보드카에서 맥주로 바뀌어 맥주소비량이 9.0% 증가되었다.
1인당 평균소비량으로 보면 체코는 05년 이후 다시 제1위로 되었는데 1인당 소비량은 161.5L로 일본의 3.3배에 해당한다. 중국의 1인당 소비량은 27.6L로 병으로 따지면 지난해보다 5.1병 증가되었지만 여전히 일본의 60%에 불과하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糖酒快讯,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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