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품질등급표준 3월부터 시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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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품질등급표준 3월부터 시험실시
전국 처음으로 포도주 품질등급 표준이 3.1부터 시험적으로 실시되어 소비자는 이제 품질등급에 따라 포도주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동 표준은 품질을 핵심으로 한 종합등급 표준이며 상품종합 품질에 따라 “대사급(大师级)”, “진장급(珍藏级)”, “특선급(特选级)”과 “우선급(优选级)” 4개 등급으로 나뉜다. 각 등급은 포도주의 포도품종, 생산지역, 연도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토지, 기후, 재배기술, 술 제조 기술, 저장설비, 저장시간 등도 고려한다.
작년까지 중국포도주업의 초점은 “반즙포도주(半汁葡萄酒)”와 “전즙포도주(全汁葡萄酒)”의 진화단계에 있었으며 포도주 품질의 명확한 등급구분이 없어서 소비자가 객관적인 구매가 어려웠다. 하지만 외국에서의 소비자는 포도주 구매시 브랜드 이외에 가장 고려하는 것은 포도주의 품질등급이다. 3월부터 후난성 창샤(長沙)소비자는 품질이 좋은 포도주를 구매하기 위해서 각종 명칭을 고려할 필요가 없이 그저 “대사급” 3글자만 기억하면 된다.
중국 釀酒공업협회 전문가 궈치창(郭其昌)은 중국 포도주의 라벨내용, 즉 상표, 술 이름, 도수, 용량과 설명 등은 외국과 별로 차이가 없으나 포도주 품질등급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鄕鎭企業報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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