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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06

LA aT, '우수성 홍보로 미주시장 판로 확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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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위한 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주류시장에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15일 부임한 LA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center) 김학수 신임 지사장은 미주 시장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1985년 aT center에 입사 수출업무와 뉴욕.시카고 지사 근무를 거쳐 본사에서 구미지역 마케팅 팀장을 역임한 해외통이다.

FTA와 관련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김 지사장은 아직 뚫지못한 분야를 개척한다면 농수산물 수출의 기회는 엄청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한국산 포도가 처음으로 수입된 것처럼 아직까지 미국 시장이 한국 농수산물에 대해 인색하다"면서 "올해 고추류인 파프리카가 처음으로 수출되는만큼 이를 시작으로 수출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또 인삼 및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라티노 마켓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음식문화를 알리는 길은 접촉의 기회를 넓히는 것"이라며 "타인종 축제 등에 한국 농수산물을 전시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감을 심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3년의 임기를 막 시작한 김 지사장은 ▷미국시장 공략에 적합한 농수산물 발굴 ▷식문화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공략 등을 주요 핵심과제로 삼고 정책을 펴 나갈 계획이다.

LA aT Center (자료원: Joongang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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