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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2005

로손(LAWSON), 신선채소 편의점 「스토아 100」전략 수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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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LAWSON), 신선채소 편의점 「스토아 100」전략 수정에

 

일본의 대형편의점 스토아인 로손은 금년 5월 막 개시한 신업종인 신선채소 100엔숍 「스토아 100」의 명칭을 변경하고 일부 채산이 맞지 않는 점포를 폐쇄하는데 이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찾아 진출했으나 용이치 않아 전략을 일부 수정하는 것이다.


점포명은 이달중 「로손 스토아 100」으로 변경한다. 당초는 주력인 편의점 고객의 쟁탈을 피하기 위해 「로손」명을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었으나 인지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아 변경했다. 스토아 100의 황색 심볼 마크에 대해서도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

동경도내에 8개 점포를 출점했지만, 이다바시구와 에도가와구의 2개 점포는 매출액이 목표를 밑도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폐쇄하나 2008년 2월까지 700~1,000점포를 출점하는 목표는 변경치 않는다.

야채는 시장에서 구입한 익일에 점포에 진열하고 있으나 상품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매 즉시 당일 낮까지는 점포에 운반하는 형태로 바꾼다. 동 사는 「아직 실험단계이나 전국으로 전개가 될 수 있는 모델을 빨리 마련하고 싶다」고 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아사히신문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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