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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2007

중국 잔쟝, 수산품 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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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잔쟝, 수산품 수출 활기

잔쟝(湛江)지역 수산품수출은 전례 없는 활기를 띠고 있는데 지난해 수출량 10만 톤 돌파, 수출액 4.76억 달러를 창출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하여 빠른 성장을 보여 수출량이 4만 톤을 돌파하면서 광동성 수산품 전체 수출량의 1/3을 차지하고 동기대비 30% 증가되어 역사적 신기록을 갱신하였다고 전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1~6월 잔쟝검험검역국의 검사를 거쳐 수출된 잔쟝지역 수산품은 총 2,645건, 40,709톤, 17,137만 불로 수출 건수와 물량 및 수출액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39.06%, 30.44%와 31.1% 증가하고, 주로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국가에 수출되고 새우류와 태래어가 주요 수출품종이라고 밝혔다.


수산품가공수출은 7월부터 성수기에 들어섰는데 현재 미국 등 선진국은 수산품 위생안전에 대한 요구를 한층 엄격히 하여 수산품의 수출정황은 매우 냉혹한 실정이다. 이에 대하여 검역부문은 각 수출수산양식과 가공기업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일깨워 주었다.

1. 생산원천지로부터 육종, 양식 및 동물용 의약품, 사료, 첨가제의 사용과 관리를 엄격히 한다.

2. 적극적으로 “회사+기지+표준화”의 패턴을 도입하는 동시에 수산품 시장도입체계를 신속히 수립하고 상품 추적제도를 엄격히 집행한다.

3. 수출기업의 생산가공 위생품질관리체계와 위생품질보장체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국제기준과 국가의 요구 및 HACCP의 요구에 따른 전면적인 품질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 위생, 품질이 기업의 생명”이란 의식을 기업 생산경영 활동의 전 과정에 관철시켜 수출 수산품의 안전과 위생 및 품질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산품 수출의 지속적이고 양호한 추세를 유지하여야 한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南方渔网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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