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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2005

아르헨티나 감귤 상하이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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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과일산업협회에 의하면 올해 3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아르헨티나산 산성(酸性)과일의 수입을 비준한 뒤 첫번째 물량인 2,600박스에 달하는 아르헨티나산 감귤이 상하이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아르헨티나산 감귤의 판매가격은 6.9元/kg으로 중상 수준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금후  5,200박스의 감귤이 추가로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향후 매주 정기적으로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며, 상하이산 감귤이 시장에 출시되면 수입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중국식품산업망)

(담당:베이징aT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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