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수입茶 검사기준 강화로 중국산 茶 수출 영향 받을 듯
조회427EU는 중국산 찻잎에 대한 잔류 농약성분인 류단(硫丹, ENDOSULFAN)의 수입제한 기준치를 현재의 30mg/kg에서 0.01mg/kg으로 하향 조정함으로서 과거의 기준보다 3,000배 높아 저쟝(浙江)성 찻잎 수출이 커다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저쟝성의 수출용 찻잎의 류단 함유량은 0.1mg/kg으로 EU 검사기준보다 10배 높아, 류단을 사용했던 찻잎의 수출이 전면 중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저쟝성 찻잎 수출량은 16.44만톤으로 2.42억불의 수출액을 올렸으며 그중 대 EU 수출량은 3.77만톤으로 전국 총 수출량의 1/4을 차지했다고 한다.
(자료원: 중국茶망)
(담당:베이징aT 고정희, 86-10-6410-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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