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全農, 한국산 트랙터 판매

  JA전농은 8일, 2006년부터 대형 트랙터의 가격 인하에 나서겠다고 했다.  2006년도에는 한국제를 수입 및 취급을 시작한다.  전농이 농기계를 직접 수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산의 동급에 비해 가격이 30% 정도 저렴하다.  또, JA그룹 사양의 트랙터를 2007년도부터 취급할 계획이다.  일본내에서는 대량 생산되고 있는 기종을 기본으로 한 독자적 형식으로 종래의 기계보다 20% 저렴하다.

  세키미즈 이사장이 발표한 ｢생산자재 비용절감노력 플랜｣의 연차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계획에서는, 한국제 트랙터를 06년도에 170대, 07년도부터는 매년 200대를 취급할 예정이다.  또, 독자형식의 트랙터는 07년도에 100대, 08년도부터는 매년 200대를 계획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