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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2007

대만,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냉동 조리 식품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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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냉동 조리 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주요 판매 유통 통로는 대 소형 슈퍼마켓으로, 맛으로도 이미 소비자들의 인정을 많이 받은 상태라고 한다.

 

대만 RT-MART 관계자는 냉동 조리 식품 시장의 연간 매출액은 약 23억원(한화690)에 달하고 최근 2년간 약 20%의 성장세를 나타내었으며, 桂冠, 義美 金品가 대표적인 브랜드로 각각 시장의 약 10%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금년 RT-MART는 현재까지 25종의 신상품이 출시하였고, 주로 치즈 볶음밥이나 스파게티 등의 이국풍 냉동 조리 식품이 판매가 많이 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에서도 상당히 경쟁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快速多一道菜」는 일반 가정의 식단을 전부 냉동 조리 식품화한 신 판매 형태로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다. 어떤 것은 데우지 않고도 직접 바로 개봉하여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愛買 매장 관계자는 매장 내 전자레인지 식품은 桂冠, 義美 양대 브랜드가 우세하고 금년 1월에서 8월까지 전년도 동기간 대비 25%성장률을 나타내었다고 한다. 전자레인지 식품을 새로 출시할 때는 끊임없이 시식 및 홍보활동을 한 결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東森 홈쇼핑에서도 가을 추천 상품인 일본식 한식 국물 찌개류 세트를 내놓았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時報資訊 2007/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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