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허난(河南) 채소수출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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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허난(河南) 채소수출 대폭증가
정저우(鄭州)해관통계에 의하면 ‘05년 허난성 채소수출은 11.6만톤, 6,391만불로 ’04년과 대비 하여 각각 45.3%, 106.3%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허난성 채소수출은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05년 모두 일반무역방식으로 수출되었으며, 둘째, ’05년 동남아시아에 8.03만톤을 수출하여 허난성 채소 총 수출량의 69.3% 차지하였고 미국은 1.07만톤으로 총 수출량의 9.2% 차지하는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이 주요 수출시장이며, 셋째, 마늘과 양파는 주요 수출품종이다. ‘05년 마늘수출이 8.73만을 차지하여 허난성 채소 총 수출량의 75.3% 차지하였으며, 양파는 0.79만톤으로 6.8% 차지하였다.
해관의 분석에 의하면 최근 허난성 채소수출이 직면한 어려움은 첫째, 농약잔류와 유해생물 문제 등 녹색장벽이 여전히 허난성 채소수출을 제약하고 있으며, 둘째, 재배수준이 낙후되고 상품의 품질이 낮아 가공품이 총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으며, 셋째, 끊임없는 무역마찰발생이다. 예를 들면 종전 중국과 한국의 마늘파동 때 허난성도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
비록 상술한 어려움은 있지만 허난성은 노동력이 싸고 생산원가가 낮아 수출가격 우세가 분명하고, 농업 大省으로서 채소재배에 적합하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선진국가의 채소생산능력 한계로 인한 채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등 허난성 채소수출의 발전전망은 여전히 밝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産業網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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