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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2007

일본, 빵 · 면류 가격인상의 가능성 닛신이 밀가루 가격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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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빵 ․ 면류 가격인상의 가능성 닛신이 밀가루 가격개정에>


일본의 제분업계 최고의 닛신제분그룹은 22일, 업소용 밀가루의 도매가격을 4월 이후에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빵용 강력분(强力粉)과 우동 및 즉석면용 중력분(中力粉)은 24년만에 가격이 인상된다.


가격 전가(轉嫁)의 움직임이 제빵·제면 메이커 등에 퍼질 가능성도 있다. 25킬로·그램당 가격(소비세는 포함하지 않는다)은 강력분이 20~80엔, 중력분은 25~60엔으로 가격인상 된다. 한편, 과자용의 박력분(薄力粉)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최대 45엔의 가격 인하가 된다.


일본국내에서 소비되는 밀의 9할을 정부가 수입하여 제분회사에 매도하고 있다. 그 정부 매도가격이 4월부터 24년만에 주요 5개 상표 평균으로 현행 가격보다 1.3% 인상되는 것에 따르는 조치이다.


일본정부의 매도가격은 1952년부터 국제시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연간 고정 가격제」가 도입되어 왔다. 러나, 4월부터는 국제시세에 연동한「변동가격제」로 이행한다. 한편, 밀의 국제가격은 10년만에 높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요미우리신문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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