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중국유제품 제2대 수입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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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업부는 호주가 뉴질랜드 다음으로 중국 유제품을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며, 향후 유제품 수입량도 점차 증가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수입유제품 연평균증가율은 28.75%에 달하고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수입유제품은 8,120만 달러로 중국 전체 수입유제품의 10.9%를 차지한다. 그중 오스트레일리아 수입 분유는 4,597만 달러로 중국 전체 수입 분유의 14.1%를 차지하고, 수입버터, 유락(奶酪) 등은 2,127만 달러로 총 수입액의 22.3%를 차지한다.
중국은 현재 호주의 제2대 무역파트너이고 호주는 중국의 제9대 무역파트너이다. 호주 역시 농업강국으로 2007년 양국 농산품교역총액은 3.67억 달러에 달하며 호주는 이미 중국의 제일 큰 양모, 보리 수입국가이다.
<자료 : 상하이aT센터 (消费日报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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