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품소비 큰 폭 증가세

중국의 식품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 자료에 의하면 7월 국내 백여개 주요 대형 소매기업 식품 소매액 중 우유 및 유제품류의 소매액은 2.52억元으로, 육류 2.68억元 다음으로 동기대비 증가율이 제일 높은 71.02%에 달했다. 축산물 소비는 제 2위로 동기대비 28.52%증기했으며, 알류와 보양식품도 각각 25.01%와 20.4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위도 음료류 판매에 한몫  하여 3.48억 원의 소매액을 기록하여 동기대비 46.43%증가했다.

주요 소매상품 중 식품류의 소매액은 29.88억원으로 동기대비 30.37%증가했고, 복장류는 47.17억원으로 동기대비 22.42%증가하였으며, 화장품류의 소매액은 8.58억원으로 동기대비 20.46%증가, 가정용품류의 소매액은 14.71억원으로 동기대비 18.3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第一食品网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