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포도주 생산국 될 듯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향후 50년 내 중국은 세계의 핵심 포도주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포도원 면적이 세계에서 4위이지만 기술이 낙후되어 포도주업은 인기가 없는 편이다. 영국의 포도주 판매상 BBR은 투자와 기술이 강화되고 토양 조건이 보다 유리하게 변화한다면 중국의 포도주 산업은 호황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Cabernet Sauvignon나 Chardonnay등 과 같은 고급 포도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포도주 생산업체도 현재의 400개에서 4000개 규모로 확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품질의 포도주 생산에 유익한 포도원도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  상하이aT센터 (상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