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2004
미, 표고 등 특수버섯 소비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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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표고 등 특수버섯 소비량 급증
미국인의 특수버섯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포타벨라, 표고, 느타리, 크리미니 등 특수 버섯류가 버섯 생산업체의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특수 버섯류의 판매량 증가가 양송이 버섯의 2배 이상 되기도 함.
이는 음식전문 TV채널 등지에서 방영되는 버섯 요리강좌의 증가와
이를 본 소비자들의 실제 구매 증가, 미국인들의 새로운 식품에 대한
호기심 등이 작용한 것으로, 특수버섯 중 포타벨라는 이미 상당 수준
안정된 수요를 확보하기 시작하였으며, 미국내 동양계 식당의 증가로
표고버섯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음. 기존에 담배를 생산하던 켄터키주의
일부 농부들이 표고버섯 재배로 대체하는 등 미국내 재배도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표고나 느타리, 팽이버섯 등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많으며 이들을 위해 보다 많은 정보와 조리법 등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새로운 버섯을 시도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The Packer, 200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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