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06년 신선야채 수입 100만톤 이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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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일본에서 수입한 신선야채가 91만 8500톤이라고 30일 재무성 12월 통계치가 발표되었다. 전년보다 14%하락 했으며, 200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 경항에 제동이 걸렸다. 작년 5월부터 잔류농약기준이 강화된 것과 가을 이후 국산야채의 가격저조가 원인으로 보여 진다.
품목별로는 잔류농약기준을 초과해서 명령검사가 된 표고버섯이 전년대비 27% 감소, 완두콩이 34%감소했다. 양파도 19% 감소하여 수입량을 크게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과실의 수입량은 175만 3100톤으로 전년대비 4%감소했다. 바나나 그레이프 후루츠가 감소했다. 쇠고기의 연간 수입량은 46만 1275톤으로 전년수준. 돈육은 72만 4499톤으로 17% 감소. 7월부터 러시아등 수입국과의 경합이 격화된 것이 원인이다. 계육은 37만 672톤으로 12%감소. 연간으로는 계육조제품보다 7%많았다.
작년도 7월에 수입재게 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량은 7321톤. 수입재개후에 동국의 소고기 수출업계 수뇌는 06년말까지 1만 5000톤을 예상했으나, 반 수준에 그쳤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 3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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