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난주시내 유일한 음용수공급기업의 생수조사용 샘플에서 벤젠함량이 음용안전 기준치의 20배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현지정부에서는 24시간 가정용음용수를 음용할 수 없다고 발표함. 현재 오염원인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은 음용수 생산공장사이의 연결관도 설비가 장기간사용으로 노후화되어 주위 화학공장의 오염물질이 음용수 관도를 통해 흡입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이에따라, 현재 난주시의 크고 작은 마트에는 모두 음용생수를 구입하는 고객들로 가득하며 정부에서도 시민들의 물 공급을 위해 주위 도시에서 적극적으로 음용수를 운반해오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발표함.

자료원: 대식품망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