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중국 3대 유제품사 일일 광고지출비용 1,900만위안으로 원가 압력 커
조회370중국의 3대 유제품사인 이리(伊利),멍뉴(蒙牛),광명(光明)사의 2011년 매출액은 각각 374.5억위안, 373.89억위안, 117.89억위안에 달해 2008년 멜라민 사건이후 실적이 가장 좋은 한해인 것으로 나타남.
2011년 중국 내 3대 유제품사의 광고지출 총액은 69.16억위안으로 이 3회사의 일일 광고지출금액은 평균 1,900만위안에 달함. 그중 멍뉴 회사의 광고지출액은 총 매출액의 7.6%를 차지하며 지출금액은 28.4억원으로 전년도의 23.6억위안에 비해 20% 증가함.
지난해 중국의 유제품 생산원가 상승으로 광명유업은 2회에 거쳐 가격을 인상하였고 올해 3월부터 광명유업은 40종 제품에서 35종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을 단행하여 평균 가격 상승폭은 3%에 달함.
멍뉴사는 유제품 기업들이 사육비용, 원료비용, 생산관련 보조원료 비용의 증가로 원가 압력이 크다고 밝힘.
지난해 이 3사 기업의 양호한 매출액은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며 멍뉴, 이리사의 제품 판매량 증가는 광고투입에 의존한 원인이기도 함.
자료원: 베이징aT센터(신경보)
'[중국-베이징]중국 3대 유제품사 일일 광고지출비용 1,900만위안으로 원가 압력 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