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냉동딸기 생산 업체 ‘원스베리(One`s Berry)’는 냉동딸기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데, 냉동딸기에 사용하는 원재료의 품질에 발 맞춰 생산 공정도 최신식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원스베리는 이렇게 생산한 냉동딸기를 지난 2011년부터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홍보 개념으로 신선딸기와 함께 소량 수출을 진행하다, 올해는 1톤을 내보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5톤가량 더 수출을 진행할 예정. 김찬우 실장은 “동남아 시장을 발판으로 앞으로는 중국시장에도 도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출처 : aT webzine, 수출기업 성공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