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능성 음료 시장 동향(생산 및 유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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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능성음료 급성장
2010년 300억 위안 규모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세…젊은 층 겨냥 신규제품 개발 및 마케팅 집중해야
중국의 기능성 음료시장이 최근 급성장하는 가운데, 현지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한국 식품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집중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베이징 지사에 따르면 중국의 기능성 음료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득수준 향상과 스포츠 활동 증가, 건강 및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의 이유로 주로 1~2선 도시의 젊은 소비자가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출액 역시 2000년 4억 위안에서 2010년 약 300억 위안에 이를 정도며,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중국 기능성 음료시장의 대표 브랜드로는 홍니우(24%), 마이똥(18.6%), 지엔쨔오(7.85%)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중약재를 함유한 건강음료 양차 계열의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aT webzine, trends, 해외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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