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입 과일로는 유자, 파인애플, 망고, 렌우(蓮雾）, 파파야, 석류 등으로 무관세, 증치세를 합하여 6.83만위엔(元)으로 평균 1kg당 1.5元의 원가가 감소된 셈이다.

대만산 과일 수입상에 따르면 이번 원가 감소의 폭은 비교적 커서, 수입량 증가에 따른 이윤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에 들어서 석류, 렌우 등 과일 생산량 감소로 대만산 무관세 과일의 저조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오렌지 등 기타 품목이 11월에 출시됨에 따라 연말에 다시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 중국식품산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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