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위반으로 50개 이상의 두바이 식품 아울렛 문 닫아(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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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있는 50개 이상의 식품 아울렛이 규제를 어겨 지난 6개월 간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다고 수요일에 발표되었다. 식품 통제청의 식품 검사부 대표자인 술탄 알리 씨는 타허두바이 지방 자치제 당국이 일시적으로 53개의 식품 업체들의 영업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이들 업체 대부분은 저장, 식품의 준비 및 운송과 관련된 법과 규제를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시 중단된 업체들의 운영이 재개될 수 있다.
올해 전반기에 두바이에 있는 약 13,000개의 업체들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를 받은 업체들은 그들의 운영 상황에 따라 A, B, C, D, E 등급으로 구분되었다. 25개의 식품 업체들이 ‘매우 우수’의 조건을 표시하는 A레벨을 받았으며, 1,591개의 업체들이 ‘우수’레벨인 B레벨, 29개의 업체들은 ‘불량’ 상태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위 2단계의 레벨을 받은 업체들은 지난 년도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식품 통제청에서 실시하는 체계적인 검사의 실행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술탄씨는 말했다. 규제를 어긴 업체의 수는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20%까지 줄었다.
출처 l Arabian Business 2013.08.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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