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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2013

페루, 한국산 배와 피망 수입 허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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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식물 검역 관리국은 안데스 지방에 한국산 피망과 배를 수출하기로 페루 상대와 합의를 맺었다. 한국의 농업/식품/농촌부(MAFRA)는 2011년 12월에 제출된 수출 허가에 따라 위와 같은 사항을 발표하였다.

 

이전에는 한국산 풋과일이 페루에 수입되지 못했으나, 올 6월 두 국가 간의 조정 이후에 검역 규정이 수립되면서 페루로의 한국산 수출이 가능해졌다. 페루로 배와 피망을 수출하고자 하는 재배자들은 동식물 검역 관리국의 현지 허가를 받은 창고 등록을 신청하여야 하며, 수확 시기 이전에 검역관으로부터 농작물을 검증받아야 한다.

 

“칠레에서 한국산 사과와 배를 수입하는 규정 수립 이후, 페루는 한국산 과일 수입을 허가한 중남미의 두 번째 국가가 되었다.”라고 언론은 밝혔다. 또한 언론들은 수출 규정의 수립은 한국이 앞으로 중남미로 과일을 수출하는데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이며, 동식물 검역소는 주요 과일과 야채를 위한 새로운 수출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 2012년 8,145미터톤(MT)의 한국산 배를 수입한 가장 큰 교역국이며, 그 다음으로는 태국(6,317미터톤), 캐나다(206미터톤), 인도네시아(186미터톤)가 그 뒤를 따른다. 일본은 2012년 21,216미터톤의 한국산 피망을 수입하며 현재까지 한국산 피망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이며, 그 다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3미터톤), 미국(1.86미터톤), 러시아(1.5미터톤) 순서이다.

 

출처 l Fresh Fruit Portal  2013.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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