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7 2013

영천 켐벨 포도 미국 수출 성공(시장진출현황2)

조회531

 

최신 시설 보유…안전하고 신선한 수출포도 생산 ‘금호농협’


수출단지서 연간 100톤 수확…미국·동남아 지역 수출

 

경북 영천시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데다 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토질을 갖추고 있어 포도, 복숭아, 사과 등 품질 좋은 과일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는 영천시가 대표적인 주산지로 캠벨얼리와 Muscat Bailey A(MBA) 품종 등이 재배되고 있다. 영천시에 위치한 금호농협도 이 같은 포도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첫 캠벨 포도 수출


캠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과즙이 많은 것이 장점. 또 달콤한 맛에 새콤한 맛과 향기가 더해져 입맛을 돌게 해준다. 이 새콤달콤한 맛은 우리 포도의 큰 특징으로 달콤한 포도 일색인 해외에서 한국 교민들이 이 맛을 잊지 못해 한국산 캠벨 포도를 찾기도 한다. 이에 금호농협은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캠벨 포도의 미국 수출을 시작해 올해로 9년 째 포도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aT webzine, 수출기업 성공노하우

 

'영천 켐벨 포도 미국 수출 성공(시장진출현황2)'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포도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