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켐벨 포도 미국 수출 성공(시장진출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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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시설 보유…안전하고 신선한 수출포도 생산 ‘금호농협’
수출단지서 연간 100톤 수확…미국·동남아 지역 수출
경북 영천시는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데다 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토질을 갖추고 있어 포도, 복숭아, 사과 등 품질 좋은 과일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는 영천시가 대표적인 주산지로 캠벨얼리와 Muscat Bailey A(MBA) 품종 등이 재배되고 있다. 영천시에 위치한 금호농협도 이 같은 포도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첫 캠벨 포도 수출
캠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으로 껍질이 잘 벗겨지고 과즙이 많은 것이 장점. 또 달콤한 맛에 새콤한 맛과 향기가 더해져 입맛을 돌게 해준다. 이 새콤달콤한 맛은 우리 포도의 큰 특징으로 달콤한 포도 일색인 해외에서 한국 교민들이 이 맛을 잊지 못해 한국산 캠벨 포도를 찾기도 한다. 이에 금호농협은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캠벨 포도의 미국 수출을 시작해 올해로 9년 째 포도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aT webzine, 수출기업 성공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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