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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2014

[대만] 일본, 한국산 딸기 농약잔류량기준 초과 6건 적발, 전량 반송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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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생부식품약물서는 금일(1월 8일) 최근 적발된 변경수입검역 불합격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총 14건 불합격 상품 중 6건이 일본 및 한국 수입산 딸기 농약잔류량 기준 초과 건으로

사이플루메토펜(cyflumetofen), 프로니카미드(Flonicamid) 성분이 기준량을 초과하여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불합격된 신선딸기는 메이춘과일(梅村水果)에서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4건,

상티엔실업(商田實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1건, 리씬국제실업(力信國際實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1건,

총 6건이 전량 반송 또는 폐기 처리 되었다.

 

사이프루메토펜은 현 <잔류농약안전허용량표준> 규정 상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성분으로 동물 실험결과 과다 복용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메이춘과일(梅村水果)이 수입한 <M.K 딸기>는 이미 잔류농약 검역에서 두 번째 불합격 적발되어

동일 수출업체 상품 수입 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신선 딸기이외에도 불합격된 상품은 태국산 게, 미국산 ORAC-15M 포도추출분말, 중국산 NIL 흑대추,

태국산 MAETUK 액젓 엑기스, 베트남 NIL 야자수즙 땅콩, 인도 참깨, 중국 GOLDEASY 건조 백목이 버섯,

태국산 ROUNGSUK 고춧가루 등이다

출  처:自由時報 (자유시보) (2014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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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일본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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