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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2013

FAO, 식품시장은 더 안정적이고 가격변동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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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수적인 식료품들 가격이 지난 몇 년간 감소해왔습니다. 생산이 증가했고 이번 시즌에, 우리가 더 잉여의 공급, 더 많은 수출, 그리고 더 높은 재고량을 가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FAO의 무역과 시장 부서장인 Daivd Hallam이 말했다.

 

2013년 곡물생산의 급격한 증가는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 회복과 CIS국가들의 밀수확 기록 때문이다.  2013 세계 쌀 생산은 약간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곡물 물량 또한 2014년에 13%, 물량 5.64억 톤까지 증가되리라 예상되며, 주로 미국에서 굵은 곡물만 30%정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밀과 쌀 재고량 또한 각각 7%와 3% 씩 상승할 예정이다.

 

곡물 재고량 확대는 전 세계 곡물 소비 대비 곡물량(stocks-to-use) 비율을 23%까지 끌어올렸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가장 낮았던 2007년 8월에 기록한 18.4% 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다.

 

2013년, FAO의 최근 식료품계 전망에 따르면 세계 식품 수입액은 3%까지 감소할 예정이고 이것은 1.15조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것들은 곡물, 설탕, 채소 오일 그리고 열대음료 가격이 떨어지고 유제품과 고기와 생선 가격이 유지된 데에 대한 결과이다.

 

연구결과에 공시된 FAO 식품 가격 지표 역시 10월에 평균 205.8 포인트 보다 약간 상승했다. 이것은 금년 9월보다 2.7포인트 또는 1.3% 오른 수치이지만 여전히 2012년 보다 11 포인트 또는 5.3%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약간의 상승폭은 다른 품목 또한 상승한 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설탕 치솟는 설탕가격을 부추기고 있다.

 

이 지표는 월간 기준 다섯 개의 세계적인 식료품군의 변화를 측정한 것인데(73개품목 가격 측정), 이것은 새로운 방식이 지표의 가치를 상당히 변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계산하는 방식을 조금 바꿨다. 새로 개정된 지표는 1961로 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출처 l Merco Press  2013.1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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