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2001
프랑스 경제무역대표단 함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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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프랑스 경제무역대표단은 陜西省 咸陽市의 14개 식품기업을 방문하였다.이것은 개혁개방이후 프랑스 정부관리가 처음으로 서북지역의 식품기업을 방문한것이다.프랑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咸陽市 식품기업과의 교류와 합작을 증강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실제 시찰을 거쳐 함양시의 식품공업과 농산품 가공기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함양시 식품기업과 경공업기업과의 좌담회에서 쌍방은 식품가공, 농산품 개발, 과학기술 교류, 투자유치 광범위한 의사를 교환하였다.좌담회에서 대표단은 프랑스의 농업, 농산품 가공업 및 양식업 발전 상황를 소개하는 동시에 식품 수출, 투자, 합자파트너에 대한 토론을 하였으며 토론을 거쳐 쌍방은 함양에 중·프랑스 식품연구소를 설립하고 프랑스에서 투자하여 저온냉장고를 건설하며, 프랑스의 사과 품종을 도입하는 것에 기초적인 합의를 보였다. 프랑스 대표단의 요청에 의하여 함양시에서 조직된 대표단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5회 상품 교역회에 참가하게 되며 함양의 유명 특산품, 농산품이 전시되어 중국식품의 국제시장에서의 교류와 합작을 확대 모색하게 된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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